인사말

김우경 목사

저희 엘림수양관 홈페이지 들어오심을 환영하고 축복하고 감사드립니다.
저희 엘림 수양관은 한 방송사의 사장님께서 20년 전 2500평을 기증해 주셔서 조그맣게 시작된 수양관입니다.

2002년도 국회 헌정기년관에서 제가 성회를 인도하면서 중간에 제 간증을 했는데 그 간증을 들으시고 한 사장님께서 은혜를 받았다 하면서 목회 은퇴 후에 조그만 집을 짓고 노년을 보내라고 제게 소나무산을 기증해 주셨습니다.

대부도는 산과바다가 잘 어우러진 천영 자연의 섬입니다. 지금은 도로가 왕복4차선으로되어 있어서 섬이 아니지만 과거는 배를 타야 들어 올 수 있는 그런 섬 이였습니다. 

자연 좋고 공기 맑은 소나무 산 중턱에 150명씩 중고등부 수련회를 할 수 있는 건물을 두 동 지어 놓았습니다. 많은 분들의 후원과 우리 네분의 장로님들이 헌신으로 만들어진 수양관입니다.